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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 기초 : 함수와 객체 1-1 함수 연습 > print("Hello World") [1] "Hello World" ​ > factorial(9) [1] 362880 ​ > rep(x="R 연습", times=3) [1] "R 연습" "R 연습" "R 연습" > rep("R 연습", times=3) [1] "R 연습" "R 연습" "R 연습" > rep("R 연습", 3) [1] "R 연습" "R 연습" "R 연습" ​ > plot(10,10) 10,10에 점 한개가 찍히는 모습 > plot(c(5,7), c(20,30)) c(5,7), c(20,30)을 하자 (5,20)과 (7,30)에 찍히는 모습 > plot(runif(100), runif(100)) 100개의 랜덤 좌표가 찍히는 모습 # runif() : 랜덤 숫자 반환 ..
삼성SDI : 전고체 배터리와 EV 배터리 삼성SDI의 배터리 점유율은 1년 새 8.6% --> 5.3%로 떨어졌다. 타 업체들의 약진이 이유이기도 하지만 내부에서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 세계 5위의 M/S를 가지고 있다. 최근들어 헝가리 공장등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1조 7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5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단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경쟁업계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과 비교하면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배터리 수주 잔량은 더욱 심각한데, 삼성SDI의 수주 잔량은 약 260GWh로 1200GWh의 LG와 600GWh의 SK에 한참 못미치는 정도이다. 그렇다면 왜 삼성SDI는..
ICLN : 바이든 인프라 투자의 수혜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발표되었다. 전체 약 2조달러(2260조 원) 규모로, 전체 인프라 투자 규모는 시장이 예상한 대로였다. 하지만 각각의 비중은 시장의 예상치를 벗어났다. 이번 인프라 투자는 전통 SOC에 약 5000억 달러(25%) // 그린 인프라에 약 1조 달러(50%) // 교육 복지에 약 5000억 달러(25%) 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얘기햇는데, 이는 그린 인프라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다는 것이 시장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실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크게 상승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이 담고 있는 친환경 ETF인 ICLN도 마찬가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ICLN은 최근 고점인 33달러 대비 약 30%가 떨어진 상태여서 벨류에이션이 높다는 기존의 ..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적 이벤트인 1조 9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이 승인되었다. 이 자금은 현재 시장에 들어오고 있고, 이에 따라 시장은 하반기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3조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진다. 인프라 투자는 크게 3가지 축으로 진행될 것이다. 1. 도로/다리/항만과 같은 전통 인프라(시설 보수/확장) - 가장 큰 규모 2. 친환경 인프라 - 친환경 전력망 구축.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 3. 5G 통신 인프라 - 농촌/교외 지역으로의 5G 확장(보조금 지급 등) 관련 기업들에게는 상당한 호재로 작용하지만, 이 정책안이 타결이 되려면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하반기 3조 달러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
ICLN 구성 종목들의 실적을 알아보자. 대표적인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주, ICLN ETF 투자의 가장 큰 단점으로 개별 종목들의 실적을 알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ICLN을 구성하고 있는 대표 종목들의 실적을 알아보려 한다. 1. Plug Power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플러그파워이다. 플러그파워는 4분기 매출에서 3억1천600만 달러의 역성장을 보였고 주당 1.12달러의 손실을 보고 했다. 월가는 약 8천700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7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었고, 실적이 발표되고 나서 7%가량 하락했다. 2. Enphase Energy 엔페이즈 에너지는 지난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엔페이즈 에너지는 태양광 패널 및 인버터 제작 업체이다. 태양광 패널이 태양광 에너지를 직류 전류를 생산한다면, 인버터를 통해..
폭락장과 조정을 판별하는 방법 지금과 같이 개별 주식 종목들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신규 자금을 넣기란 상당히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멀지 않은 미래에 오르리라는 확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넣겠지만, 지금 이 하락이 대세적인 폭락장인지 아니면 단순한 조정인지 알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이번 글에서는 어느정도 폭락장과 조정을 판별하는 법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 한다. 해당 종목의 저점인지, 상투를 잡는건지 정확히 아는 방법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단순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시간 분할을 하는 방법이다. 관심가는 종목에 1,000만원을 넣는 다고 할 때, 100만원씩 나눠서 매수를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쓰면,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기술적으로 폭락장과 조정은 어..
전기차 배터리 마지막 : 손절? 물타기? 전기차 배터리 3부작의 마지막이다. 1편. 전기차 배터리 섹터의 조정 국면 : hba45.tistory.com/14 210321. 전기차/배터리 섹터 조정 전기차/배터리 섹터 주가 조정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주가 조정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1. 금리 인상에 따른 기술주/성장주 매력도 하락 2. 유럽 시장 전기차 판매 성 hba45.tistory.com 2편. 전기차 배터리 국내 3사에 관하여 : hba45.tistory.com/16 전기차 배터리 : LG화학(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최근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의 주가가 폭스바겐 발 영향으로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여기에 이어서 현대차까지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
전기차 배터리 : LG화학(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최근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의 주가가 폭스바겐 발 영향으로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여기에 이어서 현대차까지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선언해 배터리 업체들은 말그대로 설상가상의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이 충격이 단기적인 변동에서 끝날까, 지속적 하락으로 이어질까? 먼저, 왜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하는 것일까를 이해해야 한다. 1. 원가 절감 2. 배터리 공급 다변화 현실적으로 자사 전기차의 100%를 전부 자회사에서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양산 CAPA는 물론이고, 벤더가 한 곳이면 그만큼 리스크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또한 배터리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일례로,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80 GW의 배터리가 필요하고, 유럽 전체 배터리 수요가..